티파니 하트 목걸이 (엘사 퍼레티), 리턴 투 티파니 팔찌 비추 사용 후기

티파니 하트 목걸이, 리턴투티파니 팔찌 두가지 비추 후기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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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

 

엘사 퍼레티™ 오픈 하트 펜던트 스털링 실버, 7mm​심플하면서도 인상적인 엘사 퍼레티™ 오픈 하트 디자인은 사랑의 마음을 전해줍니다. 우아함의 정수를 보여주는 이 디자인은 엘사 퍼레티 컬렉션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. 스털링 실버 너비 7mm 체인 길이 40.6cm
-티파니 공홈-

 

 

 

우선 이 목걸이는 제가 14년도에 받은 선물이였어요.

잘 차고 다니다 집에만 있다보니 안차게 됐던 그런 제품인데 21년도에 출근을 하면서

너무 튀지않는 제품이라 회사용으로 괜찮은거 같ㅇ ㅏ 주5일을 차고 다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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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한 4개월정도 차고다녔나? 퇴근하고 집에 와서 목걸이를 푸르려는데

뚝 떨어지는 하트...

엥? 하고 봤더니 완전 끊어진 목걸이...ㅎ...ㅎ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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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때 바로 #하와이티파니 매장으로 갔는데, 200불인가? 암튼 제 기준 새로 사는게 나을것 같아 그냥 나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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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ㅇ ㅔ한국 간김에 일반 공방에서 수리 받아 왔어요.

200불대가 5천원이 되는 매직 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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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24년 8월에 수리 받고 집에 잘 뒀다가

엊그제 꺼내서 차봤는데

 

 

 

차자마자 또 뚝 끊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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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 너무 열받....ㅋㅋㅋ

이렇게 돈을 날려야 하는건가요....ㅋㅋ...

아니면 그냥 일반 실버줄을 하나 사서 차고다닐지 생각 중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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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번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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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리턴 투 티파니™ 티파니 블루 하트 태그 비드 브레이슬릿, 실버, 4mm​1969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턴 투 티파니™ 컬렉션은 클래식을 재현한 디자인입니다. 우아한 비드 브레이슬릿과 인그레이빙된 태그가 심플하면서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. 스털링 실버 태그에 티파니 블루 에나멜 마감 비드 브레이슬릿 S 사이즈​
-티파니 공홈-

 

이건 엄마가 19년도에 뉴저지 여행오셔서 세자매 선물이라고 사주셨던건데, 언니랑 동생은 이거 사고,

전 #리턴투티파니하트태그 를 샀거든요. 제껀 그나마 아직 멀쩡하게 잘 있는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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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랑 동생은 매일 차고 다녔음.

동생은 애저녁에 티파니 민트 하트가 떨어져서 그냥 팔찌만 차고다니다 안차더라구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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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파니 매장가서 수리하려니까 몇십만원이라고 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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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거 살때 당시에 100불대에 샀던거 같은데 지금 한국돈으로 사십만원이 넘는데 수리하겠냐구요..ㅎ.

 

 

동생 티파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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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목걸이 맡겼던곳 가서 떨어진 하트 달아서 줬는데 또 떨어졌다고 함ㅋㅋㅋㅋ

티파니 제품들은 너무 약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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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는 팔찌가 옷에 걸려서 알들이 촤를르 쏟아졌다고 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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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개는 찾았는데 나머지는 못찾겠다고....해서 얼른 공홈가서 갯수 세어봤어요 ㅋ

#티파니팔찌구슬 은 총 44개 더라구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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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44개 찾아서 티파니 매장 갔더니 11만원 달라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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언니는 그냥 티파니매장에서 11만원 주고 맡겼어요 ㅠ

수리되려면 24일 걸린다고 하네요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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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그래도 요즘 데일리 목걸이 하나 보고있었는데 티파니 제품은 피하려고 합니다 ..ㅠ

#스마일목걸이 차봤을때도 줄이 너무 얇아서 제 목엔 엥? 싶더라구요

뭔가 줄이 목주름보다 얇은 느낌ㅋㅋㅋㅋ 흠.. 싶었는데 안사길 잘한듯...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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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건 되게 오래쓰는 타입인데, 티파니껀 너무 쉽게, 툭 끊어져서...

당황했음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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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이머니...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