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라나라 머리머리, 정수리탈모 바이탈래쉬 사용후기

유전때문인지 중딩때부터 새치가 났는데,

20대 중반되니까 중간중간 흰머리 보이면 짜증나서..

한달-두달에 한번씩 매일 거품염색했었음...

그렇게 1.5년만에 단골 미용실갔더니 머리숱이 너무 줄었다고

셀프 염색 하지 말라고 해서 거품염색은 안하고 있었거든요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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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때부터 탈모가 시작됐던거 같음...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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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4월에 염색하고, 친구랑 말레갔는데

머리숱 차이가 많이나서 물어보니 친구가 추천해준 #바이탈래쉬 #볼륨인핸싱폼

이게 #채정안헤어추천템 으로 유명하더라구요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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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말로는 비싼데 진짜 효과가 있다고. 눈썹에도 바르면 눈썹도 진해진다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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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6월에 또 흰머리 보이고 한국도 가야하니까 검정으로 염색 하고

머리에 아무것도 하지 말자! 했는데

염색하고 나서 머리가 엄청 빠지기 시작함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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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감는데 기본 100개는 빠지는 기분...

드라이기로 머리 말리는데 휑~한거 아시나요?....

머리 말리다가 어머 이게 뭐야???싶을정도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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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가기전인데 친구가 말해준게 생각나서 바로 주문함...

저땐 15만원 정도였어요... ㅠㅠ💸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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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게 제가 한국 도착도 하기전에 도착한 #탈모제품 #바이탈래쉬

진짜 비싸서 고민 많이 함 ㅠㅠ

고농축이니까 하루에 한번!

 

전 머리 감고나서 살짝 말리고 조금 젖은 상태에서 발랐어요.

그리고 손에 남은건 모자리자 눈썹에도 발ㄹ ㅏ줌. ㅋㅋㅋ

유통기한이 긴데... 용량이 작아서 그 안에 다 쓸듯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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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면 이렇게 거품으로 나오는데 머리에 잘 바르고 흡수 시키면 됩니다!

젤 만족스러웠던 #탈모템 이였어요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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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만 착하면 좋겠는ㄷ ㅔ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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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은 정수리가 휑 한 정도는 아니라 안사고 있긴한데,

또 휑~해진다면 또 사서 써 보려구요 ㅠ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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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자라나라머리머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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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아마존에서도 팔던데 가격은 역시 비싸드라구요 흑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