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ve in Melbourne🫶

남편이 넥타이는 거의 안해서 검은색 넥타이만 두고 다 버리고 이사 왔는데 갑자기 잡힌 출장에선 넥타이가 필요하다고 함. ​ 몇년전에 페레가모 신발 살때 그때 넥타이도 사라고 했는데 (기본적인 아이템은 있으면 좋으니까여) 절대 안한다며 할일없다더니... 내 기억엔 몇년전 뉴저지에서 170불대 였던거 같은데 내말 들었으면 더 싸게 샀을껀디. ​ 지금 미국 공홈 가격이 버버리 200불 페레가모 210 에르메스 215불 루이비통 220불 펜디 230불 ​ 이였습니다. 역시.. 고민은 가격상승을 불러올뿐.. ​ 무튼 급 넥타이 사러 갑니다. 남 쇼핑 구경하는것도 재밌다구요.. 히힛 ​ ​ 너무 브랜드 티 안나면서, 예쁘고 깔끔한걸로. 집에서 인터넷으로 대충 보고 갔어요. #하와이버버리 첫 매장이 버버리 였는데. ..

둘다 까다로운편은 아니고 그냥 심.플 한걸 좋아하는데 그나마 우리 마음에 들었던게 #페레가모구두 . ​ ​#루이비통구두 도 이뻤는데 남편이 신발 막 신는 편이라 백만원 정도 하는 신발은 못 신겠다고 하는 바람에 ... 못샀네여 . 무튼 심플하고 명품!티 많이 안나는 신발 찾는 분들은 #페레가모 #루이비통 가보세요. ​ 신발은 두켤레를 샀습니다. 블랙, 브라운으로 ​ ​ 처음 샀을때랑 때깔이 많이 다를꺼에요 .남편이 신발 관리하는? 약? 크림같은걸 사서 시간날때마다 바르거든요 그래서 때깔이 더 좋아요. ㅊㅓ음 가져왔을때랑 많이 달라요. ​ 먼저 #검정구두 ​ ​ ​ 신발 오래 신겠다고 남편이 구두 안에 저런거 까지 사서 보관을 하더라구요. 신발끈도 뭔가 맘ㅇ ㅔ 안들어서 새로 샀는데 너무 안어울려서 그냥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