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ive in Melbourne🫶

#채드스톤몰 에서 몇시간 돌아다녔더니 발바닥이 아작나는 느낌이 나서 신발을 사야겠다 싶었음. 이때 신고 있었던 신발이 ​ 토리버치 GOOD LUCK TRAINER 이였거든요 이렇게 생긴건데 발바닥 부분이 엄청 딱딱함... 교통사고 난 뒤로 발 예민한 저는 오래 걸을때 딱딱한 신발 잘 안신는 편인데.. 오래 걸을 생각 없이 이거 신고 나옴..ㅎ... ​ 발이 너무 아퍼서 호주 사람인척 신발 벗고 다닐까? 이생각도 들고 ㅠ 더이상 못 걸어 다닐꺼같아서 아디다스가서 오즈위고도 신어봤는데 너무 불편하고 사이즈도 없고 . ​ 뉴발을 찾아 감. ​ 인터넷에서 뉴발은 530이랑 2002가 편하다는 말을 듣고 두개 다 달라고 해서 한쪽씩 신어봤는데 ​ 2002는 발 넣자마자 발이 너무 편한 느낌이라 헛웃음이 남.. 5..

살면서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사본적이 없는데 이 신발은 제 발에 너무 편해서 추천합니다. ​ 전에 형부가 22년도 6월에 생선으로 사준 #나이키신발 #나이키여자운동화 #TC7900 입니다. ​ 진짜 왕 왕 예뻐요. 처음 이거 사서 신고 가니까 친구들이 다 예쁘다고 했던 신발이에요. 전 원래 5 사이즌데 사이즈 없다고 해서 5.5 로 처음 사봤습니다. ​ 미국엔 운동화세탁해주는 서비스가 없어서 셀프로 빨았다가. 곰팡이 ..끼고 난리 부르스 나서 신은지 일년도 안됐는데 버렸다구요. 그 뒤로 한달을 계속 나이키 공홈 왔다갔다 하면서 TC7900을 찾아 다녔는데.. 없더라구요 ㅠ 하와이는 나이키 매장이 없거든요..ㅠ. ​ 너무 편하고 예뻤는데, 아쉬워서 돈 더주고 사버릴까 이 생각도 했던 신발입니다. 우선 제..